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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노트

솔트 - 안젤리나졸리 참 무서운 여잡디다

by 카츠씨 20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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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가 한국까지 내한하면서 개봉한 솔트는 매우 심플한 스파이 영화다. 
솔트는 CIA 요원이고 그가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스파이라는 것으로 영화는 
주 내용을 하고 있다. 


영화는 매우 간단하게 솔트는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영화이다. 
졸리가 어떤 스파이 인가 라는 하나의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가 끝날때 까지 따라가 주면 된다. 

이미 끝난 냉전시대의 미 러 간의 스파이 게임이라는 것은 요즘의 시대적 상황을 비추어 보면
철지난 소스일 뿐이다. 그럼에도 안젤리나졸리의 액션을 본다면 짧은러닝타임이 더욱 
짧게 느껴지기엔 충분하다. 


이미 본시리즈 이후로 비슷한 성향의 액션은 정형화 되어버린것이 사실이라 감흥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안젤리나졸리만을 본다면 솔트가 가볍게 즐기고 시간을 보내기엔 충분한 영화이다. 


뿅뿅뿅
안젤리나졸리기 때문에 괜찮다. 남자가 주인공이였으면 대략 망한다. 
본시리즈를 너무 탐닉한건 아닌지 다음편을 대놓고 할것처럼 만든건 좀 아니다. 
주인공같은 여자랑 사는건 차라리 혼자사는 것 보다 못하다. 



@이미지는 공개용 스틸샷 인용이외에 사용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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