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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리뷰16

시라노 연애조작단 - 이 시기에 연애도 장사가 되는것인가 솔직히 이 작품을 보러가고 싶진 않았다. 그닥 재미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추석전날 만사가 귀찮은 그 저녁에 말이다. 하지만 이제 갓 대학생이 된 이쁘디 이쁜 사촌 여동생의 똘망 똘망한 눈빛에 하는수 없이 모든 동생들 데리고 가보게 된영화 송새벽의 전형적?인 연기에 웃어주지만 그냥 밋밋한 .. 그저 축구 그것이 정말 좋다라는그의 대답이 만족스러운 영화 백날 애인 없다고 이러고 있지만 엄태웅이나 나나 연애에 대해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물론 난 헤어진 인연에 질질 연연하지 않는 것이 다르다.)한표 던지는것에 만족한 영화다 나도 비슷한 녀석들 모아다가 연애조작회사나 차려 보면 돈좀 벌겠다. 근데 이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돈벌이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 뭐... 시라노연애 조작단.. 2010. 11. 16.
부산 국제 영화제 2010 part 02 2010. 10. 28.
부산 국제 영화제 2010 part 01 언제나 그렇듯 여기쯤 부터 막힌다. 사상역 도착 센텀시티 신세계 사람들이 넘친다. 매년 보지만 참 맘에드는 ... 수영만의 일몰 나갔다 들어올때 필요한 팔찌 감독과 배우 무대인사 해운대 밤 .... 매년 가는 부산영화제 올해는 솔직히 식상했다. 영화도 많이 보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여느 해와 다름없었다. 더욱이 관객들의 질이 낮아진건지 질서가 없어진건 좀 먼가 그랬고 남포동에서 해운대로 옮겨오면서 영화적 이기 보다 상업적인 부스들이 넘쳐나는것이 아쉬움을 더했다. 처음가본 센텀 신세계는 정말 크긴 한데 정신이 없고 사람만 많고 .. 극장이 참 좋다는 느끼만 받았다. 그래도 부산영화제 인지라 영화 한편 참 재미있게 봤다. 2010. 10. 28.
부산영화제를 가자 !! 매년 가지만 올해도 부산영화제 간다 . 달리 준비한것도 없고 길게 가는것도 아니지만 부산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언제나 즐거운 행사다 한해도 안빠지고 간것도 아니고 1회때 부터 간것도 아니지만 ㅋ 이 즐거운 방문은 올해도 계속된다 !! 올해는 영화 를 달랑 2편 예매했기 때문에 그냥 사람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 올까 생각한다. 뭐..현장예매가 있으니까 ~~ 달라질 일정도 있겠지만 ~~ 출발은 내일 !! 오전 !! 201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