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1 수원 대 전남 광양홈경기 5월 1일 전남 대 수원 꼴지 더비를 다녀왔다. 절대 꼴찌 까지는 할 팀이 아닌데 꼴지를 하고 있는 것도 그랬고 특히 수원의 이번 시즌의 무기력함에 기대가 되었다. 경기시작전까지 중계로 인해서 시간이 변경된지 모르는 관중들이 많아서 시작 바로 전까지 경기장은 한산했다. 수원 때문이였겠지만 꼴지더비로 인해 없던 중계가 잡혀서 그것도 두개 방송사 가 중계를 하게되었다. 이제야 관중들이 좀 들어오는 모습 사실 킥오프 시간 변경으로 초반 인디오의 골을 놓친 관중들이 많았다. 전반 끝날 무렵 이제서야 관중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했음 전반 끝나고 벌써 2:0 어웨이쪽 관중석 경기는 2:0 전남승 ^^ 아쉽게도 수원은 연패를 달리게 되었다. 전남의 수비도 문제지만 수원은 총체적 난국으로 보인다. 정말 차감독이 마테우스랑 교체가.. 201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