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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ed blog

수원 대 전남 광양홈경기 5월 1일

by 카츠씨 201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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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 수원 꼴지 더비를 다녀왔다.
절대 꼴찌 까지는 할 팀이 아닌데 꼴지를 하고 있는 것도 
그랬고 특히 수원의 이번 시즌의 무기력함에 기대가 되었다.

경기시작전까지 중계로 인해서 시간이 변경된지
 모르는 관중들이 많아서 시작 바로 전까지 경기장은 한산했다.
수원 때문이였겠지만 꼴지더비로 인해 없던 
중계가 잡혀서 그것도 두개 방송사 가 중계를 하게되었다. 
이제야 관중들이 좀 들어오는 모습 사실 킥오프 
시간 변경으로 초반 인디오의 골을 놓친 관중들이 많았다. 
전반 끝날 무렵 이제서야 
관중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했음 
전반 끝나고 
벌써 2:0 어웨이쪽 관중석 

경기는 2:0  전남승 ^^ 아쉽게도 수원은 연패를 달리게 되었다. 
전남의 수비도 문제지만 수원은 총체적 난국으로 보인다. 정말 차감독이 마테우스랑 교체가 되는건 아닐런지
걱정이 되는건 이운재 선수가 염동균 선수보다 못하게 보였다는것과 
염기훈은 왜 예비엔트리에 들어있는지 모를정도의경기력에 월드컵 걱정이 된다. 

간만에 광양 던전 관람기 ㅋㅋㅋ 

역시 경기는 직접 가야 재밌다. 
똑딱이 카메라는 역시 중요한 장면은 찍을수가 없다 ㅡㅡ;; 
솔직히 경기볼때는 사진은 포기하지만 ㅜ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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