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맛1 음란서생 - 머리속의 포르노그라피 음란서생 감독 김대우 (2006 / 한국) 출연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 상세보기 어쩜 이렇게도 야한 장면 하나없이 이렇게 포르노그래피적인 영화를 찍을수 있을까? ' 영화 음란서생은 음란이란 단어 하나만으로 매우 음란?한 비주얼을 보여줄듯 보인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매우 음란한 비주얼은 없다.(혹여 이런 장면을 기대한 관객은 보지말라!!) 음란서생은 남자들의 그 빨간 (또는 문화 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시청각 자료를 보는 독특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 인봉거사, 추월색 윤서(한석규)가 처음 빨간 책을 접하게 되는것이 바로 인봉거사의 책이다. 인봉거사는 영화내내 상상의 존재다.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 이 존재의 궁금증은 소위 남자들의 상상력의 시작을 대변한다.(물론 여자들도 포함될수 있다.).. 201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