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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3

방자전 - 송새벽이 더욱 빛나 보인다. 방자전은 개봉날에 보았지만 사실 리뷰가 늦어진건 음란서생의 강력한 에너지 덕분에 방자전에 너무 커다란 기대가 약간의 실망으로 돌아가서이다. 2010/06/04 - [영화이야기] - 음란서생 - 머리속의 포르노그라피 영화 방자전은 음란서생 을 만든 김대우 감독의 두번째 사극 포르노그라피 이다. 섹슈얼 코미디를 중심으로 풍자와 해학 을 이용한 퓨전 사극은 사실 예고를 보지 않더라도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영화이다. 그또한 이미 한차례 음란서생에서 좋은 평을 받았기에 이번 작품 역시 기대 되었던 것이다. 방자전 역시 음란서생과 기본 플롯은 음란서생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춘향전을 기본으로 그것을 섹슈얼코드에 입각하여 풀어 헤친다. 어차피 픽션인 사실에 방자와 춘향이 향단이 이몽룡 변학도 월매의 인간관계는 춘향.. 2010. 8. 19.
보성 녹차밭 제2 다원 , 득량만 제 1다원 다녀오는 길에 들려준 2다원 2다원은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여전히 사람들이 없다. 간이 화장실이 화장실로 증축 되어있었다. 2010/08/10 - [지구☆이야기] - 보성 녹차밭 1다원 - 여름날씨가 너무 죽여준다 제2 다원은 평지라 매우 편안하다. 하지만 여름엔 쉴 그늘이 없다. 여름향기에 나왔다는데 난 그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지난번 김주혁 문근영 주연의 영화의 세트장은 철거된듯 보인다. 그때 김주혁을 만났는데 ㅋㅋㅋ 너무 강렬한 햇빛 덕에 사진이 별로 없다. 가을에 다시 와서 좀 많이 찍어볼까 ? 하지만 사진은 비슷 할 것 같긴 하다. 율포로 돌아오는 길에 득량만 아 파난 바다와 하늘이 좋다. 2010. 8. 11.
보성 녹차밭 1다원 - 여름날씨가 너무 죽여준다 녹차밭은 너무 자주 가서 그냥 귀찮았는데 할일도 없고 친구가 한번도 안가봤다 해서 (이 동네에 살면서?) 나는 뭐 너무 많이 가봐서 식상하지만 큰맘을 먹고 가줘봤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실 너무 더워서 ㅜㅜ 귀찮긴 했지만 1다원 2다원 율포까지 돌아보기로 했다. 이제는 잘 정비된 주차장 도로도 그렇고 이제는 보성군에서 주력으로 하는곳이니 ㅋㅋ 예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했다. 몇년 전에는 공짜였는데 이제는 매표를 ㅋㅋ 성인은 2000 원이다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못보던 분수대 최근에 새로 만들어둔듯 보인다 . 컴팩트로도 이 정돈 찍을수 있다 !! 녹차밭 올라가는 첫길 언제나 찍어도 똑같은 사진이지만 한장 찍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벌써 힘들다 ㅋㅋ 녹차밭을 거닐 예정이였는데 굳이 정상코스를 올라가는 ㅡㅡ;..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