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1 부산 국제 영화제 2010 part 01 언제나 그렇듯 여기쯤 부터 막힌다. 사상역 도착 센텀시티 신세계 사람들이 넘친다. 매년 보지만 참 맘에드는 ... 수영만의 일몰 나갔다 들어올때 필요한 팔찌 감독과 배우 무대인사 해운대 밤 .... 매년 가는 부산영화제 올해는 솔직히 식상했다. 영화도 많이 보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여느 해와 다름없었다. 더욱이 관객들의 질이 낮아진건지 질서가 없어진건 좀 먼가 그랬고 남포동에서 해운대로 옮겨오면서 영화적 이기 보다 상업적인 부스들이 넘쳐나는것이 아쉬움을 더했다. 처음가본 센텀 신세계는 정말 크긴 한데 정신이 없고 사람만 많고 .. 극장이 참 좋다는 느끼만 받았다. 그래도 부산영화제 인지라 영화 한편 참 재미있게 봤다. 201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