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1 아저씨 - 꺅 !! 원빈 너무 멋져 ~~ 우리는 어쩌란거냐 !! 원빈이 돌아왔다. 지난 영화 마더와 는 다르게 완벽하게 원빈중심의 영화로 돌아왔다. 꽃미남 스타의 숙명 중 하나는 변신이라지만 (원빈은 꽃미남 스타와 또 다른 매력이 있기에) 아저씨가 연기변신 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기존의 원빈 주연의 영화와 확연이 다른건 이제는 원빈 혼자 가능하구나 하는 점에서 아저씨는 원빈에게 중요한 영화라 불리어도 무방한 작품이다. 아저씨란 작품으로서의 첫 반응은 사실 '그다지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다' 이다. 소녀와 킬러? 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명작 중에 명작인 레옹이 떠오르고 (사실 마틸다 같은 매력의 소녀도 찾을 순 없다.) 리암리슨의테이큰도 떠오른다. 게다가 오래된 윤발이 형님의 영웅본색 시리즈가 떠오르며 홍콩르와르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런 르와르적 장.. 2010. 8. 11. 이전 1 다음